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패션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서 B1A4(비원에이포) 공찬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행복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공찬은 이번 화보에서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했다.
공찬은 시간 날 때마다 사진을 찍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고 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찍고 있는 B1A4 리더 진영을 만나러 제주도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최근엔 산들 형이랑 ‘마자요’라는 팀을 결성했어요. ‘마포구에서 자전거 타는 요 둘’이라는 의미에요.” 라며 웃어 보였다.
쌍꺼풀이 한 쪽에만 있어서 바람둥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공찬은 농담 섞인 대답을 했다. “왼쪽 눈에 흉터가 있잖아요. 사람들한테는 이 상처 때문에 있던 쌍꺼풀이 없어졌다고 말해요. 사실은 장난치다 생긴 흉터예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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