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코스닥지수가 7년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과 일평균거래대금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코스닥지수는 729.92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최고치인 2007년 12월 13일(733.68) 이래 최고치다. 시가총액도 198조3000억원으로 지난 18일 197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일평균거래대금 역시 3조5100억원에 이르러 전년(1조9700억원) 대비 78.2% 급증했다. 관련기사SK D&D, 오는 23일 유가증권 상장 거래소 관계자는 "디지털컨텐츠 업종(6.57%)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음식료·담배(2.45%) 인터넷(2.33%)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일평균거래대금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