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웹 표준 확산과 웹 기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웹 관련 기업의 국제 웹 표준화 단체(W3C)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웹 관련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비영리기관에는 W3C 회원가입비, 국제 표준회의 참가비(TPAC 2015) 등 국제 웹 표준화 단체 활동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W3C가 지난해 10월 HTML5 표준을 확정한 이후 국내외에서 웹 표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W3C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를 필두로 창립된 인터넷 웹 기술 분야 국제 표준화 단체로 HTML5 기술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재단 등 국내외 384개 기업, 비영리기관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W3C는 회원사에 국제 웹 표준 제안 자격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 웹 표준 활동 공모' 신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웹 관련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비영리기관에는 W3C 회원가입비, 국제 표준회의 참가비(TPAC 2015) 등 국제 웹 표준화 단체 활동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W3C가 지난해 10월 HTML5 표준을 확정한 이후 국내외에서 웹 표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W3C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를 필두로 창립된 인터넷 웹 기술 분야 국제 표준화 단체로 HTML5 기술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제 웹 표준 활동 공모' 신청은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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