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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 SNS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마마무 신곡 '음오아예'가 대세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19일 마마무 신보가 공개된 후 포미닛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음오아예' 재킷이미지와 함께 엄지를 들어보였다. 지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mamamoo #마마무 #음오아예 #UmOhAhYeh 역시 마마무~~~^^ㅋㅋ 내스타일이당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재생 중인 페이지를 캡쳐해 올렸다.
또, EXID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정말 팬입니다 네..예전부터 정말 팬이에요. 이번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네분 다 매력 퐝퐝 마마무 분들 뮤비보고 팬인 저는 코피 퐝퐝 무대 찾아보고 한번더 퐝퐝...#마마무#음오아예#최고#짱짱#대박나라"라는 글과 '음오아예' 스트리밍을 인증하며 팬을 자처했다.
특히 '음오아예'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엠넷닷컴,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1위를 비롯해 네이버 뮤직 3위, 몽키3 5위, 다음뮤직 7위, 멜론 11위, 벅스 14위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음오아예'는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의 타이틀곡으로 최고의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알앤비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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