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근홈패션 이선희 대표(오른쪽)가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홍근홈패션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홈패션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2만원 상당의 항균 베개솜 2개를 증정한다.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소비자 입법·행정·문화친선·브랜드·경영·권익증진 등 6개 부문을 시상하며 박홍근홈패션은 올해 소비자 브랜드 홈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증정되는 항균 베개솜은 복원력이 뛰어난 구름솜으로 베개솜을 감싸는 커버 옆에 지퍼가 달려있어 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취향에 맞게 솜을 더하거나 뺄 수도 있다. 또 항균 기능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잠자리를 위생적으로 유지해준다.
이 업체 이선희 대표는 “국내 최초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 선생이 론칭해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대표 홈패션 브랜드로 미국 등 해외 5개국에 진출하며 성장해온 데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의 삶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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