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서울 영등포점포에서 모델들이 벤락스테이션 모스카토 미니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1인 가구가 증가하며서 간단하게 즐기 수 있는 미니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미니와인 카테고리의 전년 동기 대비 신장률은 연평균 5%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미니 와인인 벤락스테이션 모스카토 미니와인(275㎖)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벤락스테이션 모스카토 미니와인은 호주 최대 규모의 와인 업체 아콜레이드사가 생산하는 상품으로 신선한 포도·레몬·파인애플의 달콤한 향과 가벼운 탄산의 상쾌한 마무리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휴대가 편리한 모스카토 미니와인은 샐러드·치즈디저트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알코올 도수도 6%로 높지 않아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나들이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또 벤락스테이션은 판매 와인 1리터당 2센트를 별도로 마련된 환경 기금에 적립해 세계 13개국 130여 가지의 환경보호 프로젝트에 사용, 친환경 상품을 애용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미니와인은 전국 홈플러스 99개의 매장에서 4500원에 판매 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미니와인은 혼자 뿐 아니라 여럿이 함께 하는 나들이용으로도 적당하다”며 “모스카토 미니와인과 함께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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