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일편단심 순정남+반듯한 성품에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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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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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일편단심 순정남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첫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연출 김철규)에선느 평범한 은행원 김도형(김무열)이 사랑하는 신부 윤주영(고성희)의 실종을 계기로 괴물로 변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형은 맞선 자리에서 당당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로맨틱한 프러포즈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업무 중에는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180도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업체 접대를 케이크 선물로 대신하는 장면으로 캐릭터의 반듯한 성품을 표현했다.

김무열은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참여하며 구축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인바 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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