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과거 동요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방송됐던 KBS '신나는날 즐거운날'에 정은지가 출연한 모습이 올라왔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정은지는 동요 '독도 잠자리'를 열창했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정은지는 지금과 달라지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에서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체가 정은지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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