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하니, 지나 등 여자 가수들의 뜨거운 응원에 이어 이번엔 이승기와 씨엔블루 이종현이 마마무 지원사격에 동참했다.
이승기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을 함께한 고마운 작곡가 김도훈형 #그리고안녕 #감사해요 #마마무 #음오아예 #역시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마마무의 싸인CD를 유심히 바라보며 인자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싸인CD 속에는 '너무 멋지신 승기 선배님'이라는 마마무의 애교 섞인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또, 이종현은 인스타그램에 "마마무 여러분들 화이팅^^ 애매모호~ 음오아예"라는 글과 함께 신곡 '음오아예'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응원에 동참했다.
대세녀들의 응원에 이어 훈남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 마마무의 신곡 '음오아예'는 음원차트서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마마무의 신곡 '음오아예'는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느낌의 R&B 댄스곡으로 물오른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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