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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과거 99사이즈에서 3개월 만에 44사이즈로 감량한 비결은? “식단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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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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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정아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정아름은 "과거 80kg이었다. 3개월 만에 25kg을 뺐다.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아름은 감량 비결에 대해 "탄수화물은 과일과 채소로만 섭취했다. 고기는 족발과 보쌈류로 먹었다.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다. 3개월 동안은 거기에 미쳐서 살았다. 잘못된 방식인데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고 비법을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땐 수동 러닝머신을 썼다. 소 달구지 끌듯이 운동했다. 운동하면서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 전엔 나 같은 몸매를 두고 육덕지다고 했는데 요즘은 몸이나 건강에 대해 자유로워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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