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베이징 도심 한가운데 해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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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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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20일 베이징 해양 모래사장 페스티벌이 차오양(朝陽)공원에서 열렸다. 햇빛, 모래사장, 맑은 물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도심 한가운데 해변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비치 발리볼 게임을 열기 위해 조성한 것이다. 올림픽 폐막 후 이곳은 매년 여름철마다 베이징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휴양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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