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과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빼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88-11로 어머니 정은지를 눌렀다.
한편, 14일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는 김성주가 "힘들어 하시는데, 가왕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으실 생각은 없냐"고 묻자 "내려놓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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