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복면가수와 5대 복면가왕이 6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경합을 별였다.
4인의 복면가수 중에 복면가왕 결정전에 나설 후보자를 뽑는 경합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56-43으로 누르고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패배한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정체는 가수 나윤권이었다.
이어 벌어진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가면을 벗은 '어머니'의 정체는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였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연우신 인정이네요","정체가 김연우가 아니면 가요계 대사건이네요","김연우님 축아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연우신 인정"..표범 나윤권 어머니 정은지 꺾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