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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리시 제공]
21일 경기 구리시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했던 A재활치료병원 1곳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A재활병원 측에 따르면 입원해 있던 70대 남성이 감기와 고열 증세를 보여 메르스 1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그간의 행적을 추적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구리시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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