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자 방문한 청주의료원…'음성' 판정에 정상 운영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방문으로 폐쇄됐던 청주의료원 응급실이 10시간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침과 고열 등 감기증상으로 청주의료원을 찾은 70대 여성 환자가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6시 임시 폐쇄된 이 병원 응급실은 오후 4시부터 정상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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