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방문으로 폐쇄됐던 청주의료원 응급실이 10시간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침과 고열 등 감기증상으로 청주의료원을 찾은 70대 여성 환자가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6시 임시 폐쇄된 이 병원 응급실은 오후 4시부터 정상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광명시 소하1동, 민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가져 퇴원한 메르스 환자 치료일수는 '평균 12일' #청주 메르스 #청주 메르스 의료원 #청주의료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