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한국 프랑스,전반전 0-2..박은선 원톱 지소연 선발 제외..콜키퍼 김정미

[사진='2015 여자월드컵'한국 프랑스,전반전 0-2..박은선 원톱 지소연 선발 제외..콜키퍼 김정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015 여자월드컵' 한국과 프랑스 경기에서 한국은 0-2로 뒤진 채 전반을 끝냈다.

지소연이 선발서 제외된 한국 여자 월드컵 대표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서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3분과 7분에 각각 프랑스의 들리와 르 소메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박은선(로시얀카)이 최전방에 배치하는 깜짝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금민(서울시청)가 2선 공격수로, 좌우 측면 공격수에 전가을(현대제철)과 강유미(KSPO)가, 허리는 권하늘(부산상무), 조소현(현대제철)이 구축했다.

중앙 수비진은 김도연(현대제철)과 심서연(이천대교)이 맡았고, 좌우 측면 수비수는 이은미(이천대교)와 김수연(KSPO)이 선발 출전했다.

골키퍼는 김정미(현대제철)가 맡았다.

'2015 여자월드컵'한국 프랑스,전반전 0-2..박은선 원톱 지소연 선발 제외..콜키퍼 김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