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지기 내 친구. 얘랑 같이 드라마를 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차태현과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프로듀사'에서 절친한 직장 동료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프로듀사'는 20일 방송된 12회 '장수프로그램의 이해'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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