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단독 및 상업․업무용지 총 29필지 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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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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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영종하늘도시 내 운서역과 동측 해수변 인근 점포겸용 단독택지 및 상업․업무용지 등 총 29필지(45천㎡)를 오는 29일 재 공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지난 5월 공급에서 점포겸용 단독택지가 최고 1693:1, 평균 51:1의 경쟁율, 상업업무용지가 최고 242%, 평균 135%의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분양된 후 재 공고 분양되는 토지로서,점포겸용 단독택지가 6필지, 상업․업무용지가 18필지, 특화거리조성용지가 5필지 이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단독택지는 추첨, 상업업무 및 특화거리조성용지는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공급된다.

청약 및 입찰기준은 점포단독주택지의 경우 신청예약금 1천만원으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1인 1필지에 한해서 개인이나 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상업․업무용지 18필지는 필지 수 및 개인이나 법인의 제한 없이 여러 필지를 동시에 입찰이 가능하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가액의 5%이상을 지정계좌에 입금하여야 유효한 입찰이 성립된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분할(①계약금: 10% ②중도금: 6월간격, 9%, 10회 분납)납부이며 공급일정 등은 오는29일 일간신문 및 LH 홈페이지에 인터넷 게시공고 예정이다.

토지이용 계획도[사진제공=LH]


신교남 LH영종판매차장은 “지난 5월 공급에서 점포겸용 단독택지 및 상업업무용지가 사장 최고의 경쟁률과 낙찰가율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분양된 것은,영종하늘도시가 수도권에 마지막 남은 대단위 사업지구로서 영종권역의 획기적인 개발호재, 역세권 등 최고의 입지, 저렴한 가격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데다가,부동산투자이민제의 영종하늘도시 전역으로 확대,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자금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면서 ”이번 재공급에서도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매각공고”란을 참고하거나, LH 영종 판매보상부(032-745-4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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