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19일 오전 9시2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3-6번지(셀트리온) 인근 교차로 횡단보도 부근에 직경2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인천연수경찰서에 접수됐다. 인천 송도의 싱크홀 [사진제공=IFEZ]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입주기업의 전용 송전관로 매설공사시 주변 오수관로 파손 또는 매설공사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향후 CCTV조사 등을 통하여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여 도로침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인천 '송도 6·8공구' 자기자본비율 충족 불가능…산은 부담 가중인천 송도 대규모 상업 시설 '에스파이브시티'에 '작심' 출점 #싱크홀 #인천 송도 #인천연수경찰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