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한국전쟁 65주년 나라사랑 독서 감상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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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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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 중앙도서관은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한 ‘나라사랑 독서 감상문 대회’를 지난 18일부터  다음달22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전쟁 관련 도서를 읽은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7~10매 또는 A4용지 2장 이상의 독후감을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ace4230@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우수작 20편을 선정하여 파주시장상, 국회의원상, 의회의장상을 시상하며, 가작 1000명에게는 도서 ‘6·25전쟁 1129일’(이중근/우정문고)을 증정한다.

박노성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독서 감상문대회는 참여시민 모두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전쟁에 대해 반추하며,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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