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아카데미 ‘마스터드림’ 교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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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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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중간관리자 대상 특화전문교육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사회공헌정보센터는 7월 3일부터 17일까지 1회는 CJ인재원, 2․3회는 서대문 바비엥 2교육센터에서 2015 사회공헌 아카데미 ‘마스터드림’ 교육을 개시한다.

‘마스터드림’은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담당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소장 곽대석)가 주관하는 특화교육 과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와 철학, 글로벌 CSR, 중국의 CSR 진출전략, 사회공헌 전략수립, 홍보 및 디자인 등 중간관리자의 성과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내용들이 다뤄진다.

또한 ‘마스터드림’의 강사진으로 이봉주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수진 대리(코이카 민간협력부 혁신파트너십사업팀), 정영일 사무국장(이랜드재단), 양용희 교수(호서대 사회복지학부), 김홍탁 리더(플레이그라운드)등 사회공헌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따라서 이번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기업의 사회공헌 전문성 향상과 중간관리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관련 문의 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교육 담당자(02-2077-3954)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rckore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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