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팝아티스트 한상윤 개인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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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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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천상지희 선데이가 오래간만에 얼굴을 보였다.

청담동에 자리잡고 있는 “갤러리 위(대표 염승희)”에서 한달간 개인전을 열고 있는 팝아티스트 한상윤“나이스 샷” 전시를 보러와서 심도있게 작가와 대화도 하며 관람한 것!

다음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는 그녀 에게는 이런 미술 전시회가 또 다른 힐링이 된다고 하였다.

이미 데뷔 10년차인 천상지희 선데이는 미술 속 공예에 관심을 많이 표현하고 있다.

더욱이 자신이 직접 악세사리를 작업하며 앞으로도 공예작품에도 도전한다고도 하였다.

이미 공예작가 창유진씨 에게 공예수업을 시작했다고도 말하였다.

천상지희 선데이 팝아티스트 한상윤 개인전 관람[사진제공=갤러리 위]


갤러리 위 대표 염승희(30) 씨는 ‘친구이자 가수인 선데이가 전시를 보며 앞으로의 활동에 [힐링] 이자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작품에도 관심을 갖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선데이의 방문에 팝 아티스트 한상윤 씨는 “미술의 꿈을 꿈꾸며 당시 때의 하이틴 스타(지금은 아이돌)를 직접 만나서 너무 기쁘다. 선데이(진보라) 씨는 충분한 예술가의 자질을 갖추고 있기에 잘만하면 재미있는 작품을 그녀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낼수 있다” 라고 전하였다.

앞으로의 그녀가 선보일 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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