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각각 1.3%, 56.6%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공되는 고양 삼송, 수원 3차 등이 예쌍보다 조기 분양률이 높아 프로모션과 이자비용이 절감돼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관련기사카카오뱅크, 한국투자증권 '연 7%' 특판 RP 일주일만에 완판금감원, 한국투자증권 '매출 과대계상' 의혹 심사 착수 #실적 #한국투자증권 #현대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