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파티의 계절이 돌아왔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오픈&풀 파티

[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를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이 있으며,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가 제공된다.

또 300여개의 선베드가 설치돼 태닝과 시원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자쿠지, 피톤치드존, 수유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됐다. 

그린시즌 (6월19일 금요일 ~ 7월3일 금요일 / 8월31일 월요일 ~ 9월6일 일요일) 에는 성인풀만 운영하며, 블루시즌 (7월4일 토요일 ~ 7월24일 금요일 / 8월24일 월요일 ~ 8월30일 일요일)과 골드시즌 (7월25일 토요일 ~ 8월23일 일요일)에는 유수풀 및 성인풀과 풀 사이드 뷔페를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골드시즌에 한해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을 한다.

이용 금액은 4만원부터(성인 1인 기준/세금 포함)이며, 시즌 별로 달라진다.

7~8월에는 해외 공연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하는 열정적인 '2015 워커힐 비키니 풀 파티’가 열린다. 

풀 파티 개최 날짜는 7월 11일, 7월 24일, 8월 1일, 8월 14일, 8월 22일, 저녁 7시부터다.

이번 ‘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매 회마다 다른 콘셉트의 데커레이션과 퍼포먼스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총 5회를 모두 참석하더라도 매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기존의 연예인 위주 섭외의 공연 형 파티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파티 콘셉트를 반영해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이색적인 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특급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수준 높은 풀파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풀파티 패키지(5회) 구매 고객에게는 풀파티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및 테이블 예약 문의는 070-4352-60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