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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르니아 화장품, ‘내 친구 집’ 이탈리아 온천 방송 후 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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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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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대표 로맨티스트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에 친구들이 방문했다.

특히 마렘마 지방의 사투르니아 온천(Terme de Saturnia)에서 일광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힐링 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사투르니아 온천은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노천 온천이라 불리며 3000년 역사를 자랑한다.

화산 분화구에서 흘러 내려온 천연 온천수는 암반의 미세한 틈으로 여과된 지하수로 염분, 유황, 규소, 요오드, 미네랄 등 피부 항상성에 중요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의 온천으로도 불린다.

마렘마 지방의 사투르니아 온천[사진제공=오피피엘]



물은 항상 37.5도의 온도에서 솟아 햇빛과 만나며 초 당 500리터로 하루 6회, 4시간 마다 순환하여 흐르는 천연 자연 원천수이다. 원천수 성분은 피부의 필링과 표피 스크럽, 살균 세정 효과 등이 있어 피부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사투르니아 온천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한국에 첫 론칭한 사투르니아 화장품이 최근 화제다.

사투르니아의 모든 제품에는 온천수 추출물인 순수 바이오글리아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바이오글리아는 사투르니아 온천에서 발견되는 고유 활성 성분이며 비타민, 보습 및 영양을 제공하고 플랑크톤에 의해 자연친화적 피부 균형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사투르니아 세럼 ‘하이드렉티브 플루이드’는 높은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베스트셀러 모이스처라이저이다. 수분 증발 작용을 최소화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며 피부층의 탈수현상을 막아 바이오글리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준다. 또한 자외선 필터가 함유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1차적으로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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