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해법 담은 '나를 담은 가족사랑 교보New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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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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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100세 시대 고령화 해법으로 신개념 종신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종신보험의 특성이 사망 이후 보장이라면 최근에는 '나'를 위한 혜택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판매 중인 '나를 담은 가족사랑 교보New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장수해도 의료비나 생활비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먼저 이 상품은 은퇴 후 필요한 노후의료비를 사망보험금에서 선지급해 준다.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평생 동안 의료비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경우 은퇴나이 이후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하면 입원 첫 날부터 1일당 5만원, 중증 수술을 받으면 1회당 200만원씩 받을 수 있다.

의료비는 8000만원까지(가입금액의 80% 한도) 횟수에 제한 없이 받을 수 있고 의료비를 받다가 사망하는 경우 이미 수령한 의료비를 뺀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받는다. 또한 이 상품은 노후자금이 부족할 경우 사망보험금에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상보다 오래 살게 돼 노후자금이 소진될 경우를 대비, 사망보험금 일부를 생활비로 앞당겨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가입금액의 80%이내에서 가입금액을 매년 일정한 비율로 감액하고 감액분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매년 생활비로 수령하는 것이다. 생활비는 은퇴 이후부터 90세까지(최소 2회부터 최대 20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를 수령하다 사망할 경우 그 시점의 잔여 사망보험금(가산금
포함)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은퇴 후 10년간 매년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매년 7만원(1억 가입 기준)을, 건강에 문제가 없어 의료비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매년 3만원을 보너스로 적립금에 가산하거나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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