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장애 미술가들의 작품 110점(한국 65점, 중국 30점, 일본 15점)이 전시된다.
일본 작품 중에는 추상․만화 풍의 작품이 많고, 중국 작품 중에는 뛰어난 표현 기법과 구성을 중요시하는 작품이 많아 일본과 중국의 화풍의 차이를 살펴볼수 있다.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내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제주국악공연과 중국과 일본의 우수 참여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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