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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버벌진트[사진=버벌진트 인스타그램]
버벌진트는 지난 2011년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한 질문에 "낯가림이 심해 수줍음을 많이 탔다. 많은 인기를 누린 것은 아니지만 내 스타일을 좋아해 주는 여성이 일부 존재했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일단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내가 어린아이들처럼 노는 거나 유치한 장난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럴 때 흐름이 맞는 천진난만함과 유치함이 존재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DJ 최화정이 "현재 여자친구가 없느냐"고 묻자, 버벌진트는 "방금 말실수를 한 것 같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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