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독감, 메르스처럼 우리나라 오려나? 국민 불안감 가중

홍콩독감, 홍콩독감, 홍콩독감[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홍콩에서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메르스 공포에 떨고 있는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홍콩 위생방호센터(CHP)에 따르면 독감 바이러스 환자 23명 중 16명이 사망했다. 지난 겨울 홍콩에서는 H3N2 독감으로 500여명에 가까운 환자가 사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홍콩 독감이 메르스와 같이 우리나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필요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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