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장은 취임이후 5개월 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남에 소재한 기업 57개, 시장 10개, 중소기업 관련 지역연구단체 4개를 직접 방문하였다.
현장방문은 본청에서 수립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정책이 현장에서 잘 스며들고 있는지 점검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는데 치중하고 있다.
현장방문 후에도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담당 직원이 피드백(Feedback)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장방문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기 위해, 현장방문 관리 전담 부서를 지정하고 애로 해소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책이나 규제를 발굴하는 등 총체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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