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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무한 상상실’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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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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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무한상상실’ 공모 사업에 2015년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청사 전경


완주군은 전국에서 76개 기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무한상상실’ 공모 사업에 전국 11개 기관과 함께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완주군은 미래창조과학부로터 매년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7월부터 ‘무한 상상실’을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 실질적인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고성능 3D 프린터 등 최첨단 장비를 꾸준히 구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완주군 내 중·고·대학생,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은 3D 프린터 교육 및 퍼실리테이션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직접 시제품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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