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장마철을 앞두고 키즈 레인 재킷 '레이니데이 우비'를 출시했다.
'레이니데이 우비'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레인 재킷이다. 옷이 비에 젖은 상태에서 냉방이 되는 실내로 들어갈 경우 체온이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들에게 제격이다.
레이니데이 우비는 어린이들의 활동적인 성향을 고려해 소매 통이 넓은 판초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아이들 스스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집업 스타일로 편의성을 고려했다.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와 우산 없이도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후드를 장착해 비가 오는 날에도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비 오는 날에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체온 유지와 우천시 가시성 확보까지 고려한 밀레 키즈 레이니데이 우비로 장마철을 대비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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