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동 복지협의체와 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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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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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역복지 강화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부평’을 구현하기 위해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2개 동복지협의체와 4개 종합사회복지관’ 간 ‘모금 및 행정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부평구 동복지협의체는 지역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기 위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370여명의 위원이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으나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금활동 창구개설과 연중 모금활동 전개로 지역 복지를 주민주도의 나눔 문화로 해결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가능해졌다. 지역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소외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주민중심의 동복지협의체와 지역복지 전문 서비스 기관인 종합사회복지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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