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 싫다는 고준희 "스킨십 적극적…좋아하면 만지고 싶어"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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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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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준희는 "나는 밀당을 진짜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준희는 "남자가 3번은 연락해야 여자가 1번 연락해줄까 말까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너무 답답하다. 빨리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스킨십에 대한 질문에 고준희는 "제가 막 스킨십을 하는 스타일이다. 스킨십을 못 참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만지고 싶고 그러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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