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지난 20~21일 회룡역과 망월사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이날 손소독제를 비치한 홍보부스를 마련, 시민들에게 메르스 바로알기 등 홍보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또 의정부역을 비롯해 6개 전철역사 내부를 살균소독했다.
20일에는 시의원들과 합동으로 시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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