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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맛살 명가 대림선, 진짜 게살 담은 ‘스노우크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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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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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사조대림이 진짜 대게살을 넣은 대림선 스노우크랩·퓨어 2종을 출시했다.

대림선 스노우크랩은 33년간 맛살을 만들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최고급 원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최상급 제품이다.

사조대림은 오양맛살, 크라비아 등 인기 맛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업체다.

이번 신제품은 동해바다의 국내산 붉은대게다리살을 넣어 게살 본연의 맛과 함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붉은색의 대게 다리살이 박혀있는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최상급 알래스카 명태 연육을 사용해 더욱 담백하다.

또한 '우리 가족을 위한10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코치닐색소 등 7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국내산 붉은대게다리살, 천일염, DHA 칼슘 등 좋은 재료를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요구에 따라 청정 동해바다 붉은대게다리살과 최상급 알래스카 명태연육을 사용해 기존 게맛살과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샐러드,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그냥 먹어도 게살의 담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90g에 5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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