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도연, 광희도 인정한 23인치 허리…‘유상무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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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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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장도연, 광희도 인정한 23인치 허리…‘유상무 보고 있나?’[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의 23인 개미허리가 화제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는 정형돈과 ‘패션왕’을 진행했고, 장도연과 박나래, 유병재 등을 섭외했다.

이날 장도연과 박나래의 독특한 의상을 본 광희는 “코너 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아니다. 오늘 무한도전 와서 매우 신경 써서 입었다전”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재킷을 벗어 팔을 번쩍 들더니 가느다란 개미 허리를 자랑했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도발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본 광희는 “도연 누나는 나름 괜찮다”며 장도연의 패션을 인정했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유상무와 깜짝 뽀뽀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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