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단발을 고수하던 고준희는 이날 쇼트커트와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 패셔니스타다운 연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해당 스타일은 아티스트 앤디워홀의 뮤즈 에디 세즈윅의 고전 스타일을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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