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과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과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김수현과의 키스신은 좋았다. 남편은 싫어했다. 나 같아도 싫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달래주는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질문에는 “잘 달래준다”며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한편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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