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경상북도, 경산시는 23일 대구·경북권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경산 제4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2일 산단공에 따르면, 경산제4산업단지는 산단공이 단독 사업시행자로 2019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418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향후 산업단지 입주 완료시에는 생산 5조8000억원, 수출 1800만 달러, 고용 1만2000명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단공은 경산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최적의 산업단지 개발·관리, 기업성장종합지원 사업 등을 통해 ‘입주기업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앵커기업 유치지원, 각종 인·허가 등의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경산4산단은 국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혁신형 신규 산업입지 제공 및 현재 가동중인 경산1·2·3일반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대경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 인근 동남권역의 소재·기계·자동차산업간 상생 발전, 나아가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경산4산단은 산단공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3년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후 대구·경북권역에 처음으로 조성하는 산업단지”라며 “경산4산단을 국내 최고의 맞춤형 중소기업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고 산업단지 디자인 개선을 통한 창의와 혁신의 공간,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 단지로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산업단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산단공에 따르면, 경산제4산업단지는 산단공이 단독 사업시행자로 2019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418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향후 산업단지 입주 완료시에는 생산 5조8000억원, 수출 1800만 달러, 고용 1만2000명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단공은 경산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최적의 산업단지 개발·관리, 기업성장종합지원 사업 등을 통해 ‘입주기업 생애주기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경산4산단은 국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혁신형 신규 산업입지 제공 및 현재 가동중인 경산1·2·3일반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대경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 인근 동남권역의 소재·기계·자동차산업간 상생 발전, 나아가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경산4산단은 산단공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3년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후 대구·경북권역에 처음으로 조성하는 산업단지”라며 “경산4산단을 국내 최고의 맞춤형 중소기업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고 산업단지 디자인 개선을 통한 창의와 혁신의 공간,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 단지로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산업단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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