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공원의 여유 공간이 있는 장소에 출입로를 추가 설치하는 등 어린이공원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시는 우선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고 있는 출입로에 야자매트를 설치, 어린이들의 안전보호는 물론 진입로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감안, 단지 내로 연결된 출입로에 대해서는 환경여건과 주변사항 등을 검토 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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