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SHAKE IT'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씨스타가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한 가운데 씨스타 소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에서 소유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소유는 “다이어트를 하며 볼륨감이 사라지는 것이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지지 않냐. 그러면 위아래가 빠진다”며 “볼륨감과 건강미를 둘 다 지킬 수 없는 것이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운동을 하면 가슴살이 빠져서 고민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 말했고, 소유는 “아마 많을 거다”며 공감했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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