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휴업 유치원·학교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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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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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휴업한 학교가 전국에서 6곳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2일 오후 3시 기준 휴업 유치원과 학교가 6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부산 유치원 1곳, 대구의 대학 1곳, 경기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이 이날 휴업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학생 격리자는 156명으로 오후 3시 기준 교육청 보고에 따르면 격리 교직원은 38명이다.

학생 격리자는 전일 161명 보다 5명이, 교직원은 전일 58명보다 20명이 줄었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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