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종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전성기 최고 수입에 대해 “한방에 1억5천만원 정도를 받은 적이 있다. 중국에 가면서 그때 당시에 그 정도 금액으로 수표를 발행했다”고 말해 전성기 NRG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이후 한국에 넘어왔는데 10월이 생일이었다. ‘무조건 놀자’ 싶어서 진짜 VVIP룸만 다녔다. 하루에 얼마짜린지도 모르고 카드로 막 긁었는데 한 달에 4000만원 정도가 나온 적이 있어서 어머니가 놀라셨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카드를 다 뺏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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