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노유민 70kg 변신 “전성기 최고수입 1억5천만원, 한 달에 카드값 4000만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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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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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노유민 70kg 변신 “전성기 최고수입 1억5천만원, 한 달에 카드값 4000만원 써”[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한 가운데 과거 한 번에 1억5천만원을 받은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노유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종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전성기 최고 수입에 대해 “한방에 1억5천만원 정도를 받은 적이 있다. 중국에 가면서 그때 당시에 그 정도 금액으로 수표를 발행했다”고 말해 전성기 NRG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이후 한국에 넘어왔는데 10월이 생일이었다. ‘무조건 놀자’ 싶어서 진짜 VVIP룸만 다녔다. 하루에 얼마짜린지도 모르고 카드로 막 긁었는데 한 달에 4000만원 정도가 나온 적이 있어서 어머니가 놀라셨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카드를 다 뺏겼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은 “2002년도에 ‘비몽’이 54만장 나가고 잘 나갈때 현찰로 거의 1억원이 입금됐다. 한 방에”라며 “24살 때 였다. 54만장 음반 판매비용과 행사비용이 같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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