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RG 출신 노유민 아내 이명천이 야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내 이명천과 함께 출연한 노유민은 "야동 보는 것을 들켜 죽을 뻔 했다"고 언급했다.
아내 이명천은 "무척 기분이 나빴다. 내가 곁에 있는데도 굉장히 즐겨봤다. 남편은 동영상 속 시각적 장면들을 보며 배우는 것 같다. 동영상에서 본 마사지를 내게 해주려고 했던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100㎏에 육박하던 노유민은 최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2일 노유민은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꺼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날씬해진 몸매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