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 소나기, 돌풍 천둥 번개 동반…24일부터 장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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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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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불안정으로 강원도 영서남부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일부 내륙에 산발적인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을 비롯해 천둥 번개가 치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3~31도를 보이겠다.

한편, 24일 남부지방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저녁 전라남도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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