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잡 지원프로그램은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의 탈북민 취업지원 사업을 말한다.
하나원 수료생을 포함한 탈북민 구직자 9명은 이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아 이날부터 경기도 평택 소재 바오스에서 2개월간의 직무연수를 시작한다.
남북하나재단 관계자는 "연수를 마친 탈북민 전원이 정규직으로 채용된다"며 "착한 잡 지원프로그램에 따른 첫 구직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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