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복면가왕 정은지, 알고보니 주당 아이돌? "두병 반, 어려서 해독이 빨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3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해 5월 KBS '밥상의 신'에 출연한 정은지는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술보다는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두병 반 정도 마신다"고 말하자 정은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해독이 빠르다. 술이 술술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큰 점수차(88대 11)로 패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가면을 벗게 됐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에이핑크 정은지였고, 심사위원들은 "아이돌이 이런 목소리를 내다니 놀랍다"며 감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