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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해 5월 KBS '밥상의 신'에 출연한 정은지는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술보다는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두병 반 정도 마신다"고 말하자 정은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해독이 빠르다. 술이 술술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큰 점수차(88대 11)로 패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가면을 벗게 됐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에이핑크 정은지였고, 심사위원들은 "아이돌이 이런 목소리를 내다니 놀랍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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