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폭풍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원조 '역변의 아이콘' 문희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희준은 과거 "살이 잘 안 빠진다"며 다이어트와 반복되는 요요가 고민이라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알고 보면 아이돌 전성기 시절 대표 꽃미남으로 꼽히던 노유민과 문희준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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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HOT문희준, 뚱땡이 발언에 '버럭' 예능감 폭발
원조아이돌 H.O.T 문희준이 뚱땡이 발언에 버럭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부표 농구를 하던 중 '원조아이돌팀' 주장인 김종국은 실수한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김종국의 뚱땡이 발언에 놀란 문희준은 "뭐? 뚱땡이?"라며 놀라더니 "이 형이 진짜. 이 몸짱 아줌마야. 우리 엄마가 지금 '런닝맨' 보고 있을 텐데 요요도 아니고 뚱땡이?"라고 소리 질렀다.[사진=문희준 방송화면캡처]
NRG 노유민, 감량 성공에 '역변의 아이콘' 오명 벗나
NRG 출신 노유민이 감량에 성공했다. 노유민의 과거 리즈시절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감량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꺼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노유민의 날씬해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NRG 활동 시절 노유민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유민은 '역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꽃미남'으로 꼽히던 멤버였다. 활동 당시 노유민은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멤버였다.[사진=노유민/노유민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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