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8강부터 안방서 본다…SBS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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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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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남미의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를 8강부터 한국 안방에서 즐긴다.

SBS스포츠는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칠레와 우루과이의 8강전을 시작으로 2015 코파 아메리카를 생중계 한다. SBS스포츠는 8강 전경기와 준결승, 결승 등 주요 경기를 중계 할 계획이다.

코파 아메리카는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뛰어난 남미 강호들이 펼치는 화려한 축구 전쟁으로, 월드컵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대회다. 올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영원한 우승 후보들의 주춤한 상승세,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의 성장세가 맞물려 절대강자가 없는 평준화 된 전력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더 치열했던 혼돈의 조별예선이 끝난 가운데, 현재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볼리비아, 콜롬비아, 페루 등이 8강에 올랐다. 조별예선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기록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아르헨티나 에이스 리오넬 메시 외에도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SBS스포츠는 지난 코파 아메리카를 생중계 한 바 있으며, EPL, 잉글리시FA컵 등을 오랜 기간 중계하며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해외축구의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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